지방대 졸업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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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의원'서도 전공의 수련한다…정부 "외국의사 당장 투입 안해"
정부는 1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2차 의료개혁특별위원회 회의에서 전공의 수련체계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. 사진은 이날 오후 한 대형병원에 전공의 모집 안내문이 붙어 있는 모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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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제 대학생 EV자율주행대회서 영진전문대 유일 입상
영진전문대 미래자동차전자과 학생들이 ‘국제 대학생 EV자율주행경진대회’에서 주행 출발을 준비하는 모습. 신산업 신기술 분야 인재 양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대구 영진전문대학교(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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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 지역인재 채용 '역차별'…69%가 타지역 고교 나왔다
지방의 한 혁신도시 공공기관에 다니는 A씨는 초·중·고를 모두 해당 지역에서 나온 토박이다. 하지만 입사할 땐 ‘지역인재’가 아닌 일반 채용 과정을 거쳐야 했다. 대학을 서울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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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백령도든 어디든 원할 때 진료"vs"심장내과 의사 더 귀해질 것" [정부·의료계 2000명 증원 효과]
의대 증원을 둘러싼 정부와 의료계의 갈등이 두 달 넘게 온 나라를 뒤흔들고 있다. 의대 증원의 미래에 대한 양측의 전망은 정반대다. 전국 어디에서나 걱정 없는 의료 시스템이 구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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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 경상국립대, 국내 첫 '지역의사전형' 뽑는다…"10년 의무근무"
권순기 경상국립대 총장. 사진 경상국립대 권순기 경상국립대 총장이 2025학년도부터 졸업 후 10년 간 지역에서 의무 근무하는 ‘지역의사전형’을 신설해 의과대학 신입생을 일부 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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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도 성장기 이끈 '관료집단' 무너진다…"이젠 다르게 뽑자" [젊은 공무원 엑소더스]
공직을 떠나 사기업으로 간 퇴직 공무원이 지난해 역대 최대로 나타나는 등 ‘탈(脫) 관직’ 현상이 가속화하고 있다. 양적·질적으로 우수한 인재가 공직에 투입돼 고도 성장을 이끌었